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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쿠마 “인도, 화성탐사선 발사 단번에 성공 가능했던 건…”

    시바쿠마 “인도, 화성탐사선 발사 단번에 성공 가능했던 건…”

    “아무리 부유한 국가라도 정부가 모든 분야의 기술 개발에 매달릴 순 없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죠. 인도는 우주기술에 집중해 우주강국이 됐고, 국민들도 자랑스러워합니다.” 24일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우주협력공동워크숍’ 참석차 방한한 S. K. 시…

    •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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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남은 총리… 차남은 국영기업 임원… 며느리는 국부펀드 CEO

    장남은 총리, 차남은 국영기업 최고위 임원, 큰며느리는 국부펀드 최고경영자(CEO)….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타계로 싱가포르를 좌지우지하는 그의 가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리 전 총리는 부인 콰걱추 여사(2010년 작고)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뒀다. 이들은 현재 요…

    •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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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사죄에 너무 소극적” 과거사 문제 따끔한 일침

    “日, 사죄에 너무 소극적” 과거사 문제 따끔한 일침

    리콴유 전 총리는 생전에 과거사 문제를 포함해 일본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1998년 출간한 자서전에서 “일본에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지만 비판할 것도 많다. 무엇보다 전시(戰時) 행위에 대한 사죄에 너무도 소극적”이라고 했다. 또 “(싱가포르를 점령한) 일본군이 영국인보다 더 잔혹…

    •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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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위한 통제’ 시대 막내려… 정치-사회 개혁 요구 꿈틀

    ‘성장위한 통제’ 시대 막내려… 정치-사회 개혁 요구 꿈틀

    리콴유 전 총리가 타계한 올해는 싱가포르 독립(8월) 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리 전 총리는 이미 생전에 20년에 걸쳐 아들 리셴룽 총리에게 권력이 승계되도록 지원해 왔고 총리직을 그만둔 1990년부터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었기 때문에 그가 세상을 떠났다고 해서 싱가포르 …

    •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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