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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야구협회, 제7대 '박 찬 회장' 취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5-03-22 14:18

 22일 오전 서동령 상주시생활체육회장(사진 왼쪽)이 신임 박 찬 상주시야구협회 제7대 회장에게 인준서 전달 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박 찬(46) 상주체이스컬트 대표가 경북 상주시야구협회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은 22일 오전 낙동분황야구장에서 열렸다. 임기는 2년이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야구동호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믿음, 신뢰가 뒷받침 됐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동호인을 위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역내 7개 팀이 참여하는 '다원건축사배' 개막전도 함께 개최됐다.

 참가팀들은 오는 9월 초까지 리그전 후 4개 팀이 토너먼트를 갖고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영숙 상주시의장, 서동령 상주시생활체육체육회장, 박동희 새마을과장, 박상언 상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야구동호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22일 오전 상주낙동분황야구장에서 상주시야구협회 및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남영숙 상주시의장,서동령 상주시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야구동호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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