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공간 넓게 쓰는 틈새면적 97㎡ 마감임박 초읽기

  • 입력 2015년 3월 28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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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전용면적 84㎡주택형 마감소식에 분양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용면적 97㎡ 이상 위주로 거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 꽃샘추위임에도 강동구 지역 외 일산, 분당 등 수도권 인근 지역에서 온 수요자와 투자자들로 후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 주말마다 수백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내방객은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다. 상담석에서는 분양가, 융자조건 등 설명을 듣는 진지한 고객들로 붐볐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한 분양관계자는 “최근 마감한 전용주택 84㎡(구34평)을 놓친 수요자들이 얼마 남지 않은 97㎡(구 39평)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웃돈을 바라는 투자 수요와 맞물려 거주하려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97㎡(구 39평형)도 분양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상 최고 35층, 51개동, 전용면적 59~192㎡, 총 36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잔여세대 중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97㎡은 틈새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용면적 97㎡은 틈새면적이기 때문에 넓이는 비슷하면서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수요자들에게 어필되고 있는 것. 틈새 평면인 97㎡의 경우 발코니를 확장하면 중대형 아파트와 비슷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덕 주공 재건축 반사이익, 고덕지구 개발호재 등 부동산 가치 ↑ 황금 투자처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실수요자를 비롯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덕 주공 재건축의 반사 이익과 고덕 지구 개발특수 등 개발 호재도 많아 부동산 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고덕지구 내 중심입지에 자리잡아 교통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 교육까지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실제 청약 당시 중대형을 포함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으며 특히 전용면적 84㎡에는 1247명이나 청약을 신청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 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이 조성된다. 주변에 1㎞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돼 입주민의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또한 쇼핑과 업무, 의료 시설 등의 각종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이밖에 반경 1㎞ 내 이마트 명일점, 강동 경희대학병원 등이 있고,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 강동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매우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고,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가 가까워 강남 및 서울 주요 도심권 출퇴근이 수월하다. 강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하며 앞으로 서울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선이 완공되면 고덕역은 환승역이 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도 가깝다. 또 주변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고 사설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는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 되어있다.

분양가는 3.3㎡당 1800~1900만원대로 책정됐다. 현재 잔여가구 계약시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주고 있으며 계약금 10%도 1회 1000만원 그 이후 한달 안에 잔액을 납부할 수 있게 계약조건을 완화했다.

문의 1599 - 499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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