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익건설, 마곡 ‘동익 드 미라벨’ 상가 홍보관 27일(금) 오픈

  • 입력 2015년 3월 27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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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금)~29(일) 3일간 분양 계약자, 순금 기념패 증정
행정타운,특별계획구역 수혜...청약의향서 70% 가량 접수


동익건설은 서울 마곡지구 I7-1,2블록에 위치한 ‘동익 드 미라벨’ 상업시설이 홍보관을 27일(금)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마곡지구의 주거~행정~업무타운으로 이어지는 골든트라이앵글 내 위치하고 있는데다 마곡지구를 통과하는 모든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어 저금리시대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익 드 미라벨’은 지하 1층~지상 8층 총 168개 점포, 연면적 4만 4627㎡ 규모로 이뤄졌다. 이중 지상 1~2층과 8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7층은 6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상가시설은 주거~행정~업무시설로 연결되는 골든트라이앵글 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북서측으로 9000여 가구에 달하는 마곡지구 아파트단지가, 남측으로는 강서세무소(착공), 강서구청(예정), 출입국관리소(예정) 등의 행정시설이 바로 접해 있고, 동측으로는 LG사이언스파크, 이랜드, 에스오일, 코오롱, 넥센타이어, 롯데연구소 등의 업무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삼성동 코엑스와 같은 컨벤션센터, 전시장, 업무, 호텔, 문화시설을 비롯해 신세계몰, 이마트 등이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예정)과 바로 마주하고 있어 풍부한 잠재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5호선 마곡이 걸어서 5분 이내에 있고,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도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마곡지구 내외로 이동하는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 및 설계도 집객유도에 유리하도록 했다. 바코드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입면 디자인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으며, 상가전면이 도로 코너에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상가 후면부는 보타닉공원 녹지축과 연결돼 있어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유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가 내 후면부 연결녹지 및 아파트와 행정타운을 마주한 전면도로를 잇는 중앙보행통로를 개설해 내부상가로의 고객 접근성을 용이하게 했다.

2층의 경우 1층 주통로에서 바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접근성을 높이고, 최상층인 8층에는 약 1500㎡ 규모의 옥상정원이 조성돼 상가 이용자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태양광설비, 지역냉난방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소비효율이 낮은 고효율 마감재를 사용해 입주자들의 관리비 부담도 낮췄다.

동익 드 미라벨의 전용률은 80%이며, 전용면적 기준 3.3㎡당 분양가는 1층 5600만원대, 2층 2500만원대, 8층 1500만원대다. 마곡지구 상가들의 전용률이 50%선인데다 1층 기준 전용면적 3.3㎡당 분양가가 약 7000만원대 인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여기에 27(금)~29(일)일 3일간 모든 계약자에 한해 1층 금3돈, 2층 금2돈, 8층 금1돈의 순금 기념패를 증정한다.

동익 드 미라벨 분양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하와 마곡지구의 풍부한 개발호재 등의 영향으로 마케팅 활동기간에 분양물량의 70% 가량의 청약 의향서를 받았을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분양가도 마곡지구 내 다른 상업시설에 비해 저렴해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는 물론 가치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준공은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4번출구 인근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73-6번지 성원상떼뷰오피스텔상가 2층에 마련돼 있다.

문의 02-2663-339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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